조선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2020년 03월 03일(화) 00:00
조선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년 연속 응시자 전원 합격의 기록을 세웠다.

2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조선대학교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작업치료학과 4학년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작업치료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 가운데 8명은 보건교육사(3급) 국가자격시험에도 동시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대 작업치료학과는 전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작업치료사국가면허증 외에도 전공과 관련된 보조공학사국가자격증, 보건교육사국가자격증,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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