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평생교육 강화
2020년 03월 03일(화) 00:00
‘온라인 강의’ 활성화
동강대학교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역 문화산업과 예술 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실생활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동강대(총장 이민숙) 평생교육처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1학기 교육과정’을 2주 연기된 16일부터 시작한다.

동강대는 사이버 자격교육원을 운영하고,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과정을 학교폭력상담사·음악심리상담사·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등 25개로 늘렸다.

특히 동강대는 광주의 문화산업과 지역 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민화와 채색화, 한국화, 문인화, 한글·한문서예 과정 등도 개설했다. 이밖에 신규과정으로 떡 제조기능사와 약용식물자원관리사 , 들꽃 생활자수, 나를 찾는 시간 힐링 글쓰기 등이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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