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따라 흐르는 흐르는 일곱 매듭 시의 기억
2026년 01월 14일(수) 15:30
목포작가회의 등 오는 31일 ‘영산강 시인들’ 북콘서트
강 따라 흐르는 흐르는 일곱 매듭 시의 기억.

영산강은 남도의 많은 예술가들의 창작의 원천이자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였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영산강을 모티브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범박하게 말한다면 영산강은 예술가를 키워낸 ‘어머니’와 같은 존재였다.

지난해 고재종, 김선태, 나종영, 나해철, 박관서, 이지담, 최기종 시인은 ‘영산강 시인들’(앰앤북스)을 펴냈다. 영산강 유역에 사는 시인들은 저마다의 서정과 풍경, 서사로 빚은 자선 대표작 70편을 묶었다.

‘영산강 시인들’ 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4시 목포문학관.

목포작가회의 등이 주최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영산강 시인들의 서정적 숨결과 애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정희정 목포작가회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다.

정희정 사무국장은 “이번 북 콘서트는 서정과 풍경, 서사로 비어낸 시인들의 대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기회”라며 “생명과 시원, 영감의 감인 영산강의 의미와 역사 등을 함께 사유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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