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 조사관 합격자 19명 발표
5급 7명·6급 5명·7급 4명
2020년 02월 28일(금) 00:00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이하 5·18진상조사위)의 실무를 책임질 별정직 조사관 합격자 19명이 발표됐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는 27일 조사관 34명 중 19명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채용공고를 다시 내기로 했다.

이번 합격한 5·18진상조사위 조사관 19명은 대외협력담당관과, 조사 2과장, 조사 3과장을 비롯해 5급 상당의 조사관 7명, 6급 조사관 5명, 7급 조사관 4명 등이다.

실제 조사를 담당하는 3개의 조사과는 5·18 당시 발포 명령과 역사 왜곡, 민간인 학살과 암매장, 헬기사격 등과 관련한 진상규명 조사 등 실질적 조사 업무를 분담해 담당하게 된다.

나머지 재모집 인원의 채용절차는 ▲채용공고(2월 27일~3월9일) ▲원서접수(3월 5일~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3월 16일) ▲면접전형(3월 23일~24일) ▲최종합격자 발표(4월 1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종철 5·18진상조사위 부위원장은 “합격자 이외의 직무에 관해서는 응시자중 적합한 인원이 없어 재공고를 실시 했다”면서 “원래 예정된 28일보다 하루 일찍 합격자결과를 발표하고 재공고를 냈다며,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관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4명 모집에 163명이 지원해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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