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김명진 “광주형일자리 상생의 지혜 필요”
2020년 02월 25일(화) 00:00 가가
민생당 김명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광주형일자리 노사민정 합의에 노동계 이탈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대화를 통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해 첫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계의 불참으로 연기됐다”고 말하고 “사상 초유의 노사민정 합의로 시작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급기야 노동계의 ‘합의파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광주형일자리가 지역의 청년들에게 희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이때 파기 운운하는 것은 광주지역 청년들의 희망을 뺏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주장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김 예비후보는 “올해 첫 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계의 불참으로 연기됐다”고 말하고 “사상 초유의 노사민정 합의로 시작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급기야 노동계의 ‘합의파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