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30명 모집
2020년 02월 17일(월) 00:00 가가
광양시는 기업 맞춤형 청년블러 DREAM(드림) 사업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협약을 맺고 국비 2억 원을 확보, 포스코그룹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분야는 직무·조직관리·인성·모의면접 등 포스코그룹 공채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주 5일 전일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청년이며, 학력 제한은 없다.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금속·기계·전기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한다.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사람인’에 위탁해 추진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2월17일부터 3월1일까지이며, 온라인(https;//gyahr.saramin.co.kr)로만 접수받는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이 사업은 지난해 광양시와 포스코가 협약을 맺고 국비 2억 원을 확보, 포스코그룹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사람인’에 위탁해 추진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2월17일부터 3월1일까지이며, 온라인(https;//gyahr.saramin.co.kr)로만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