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중마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2020년 02월 17일(월) 00:00
전남도 ‘2020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광양시 다압면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2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광양시는 이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다압면 주민자치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 바로알기 교실’과 ‘명인과 함께하는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교실’이,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우리동네이락’ 사업이 선정돼 각각 1300만원씩 지원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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