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애인 동계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 첫 금메달
김민영 스키 6km 금·4km 은
2020년 01월 22일(수) 19:00

김민영(왼쪽에서 세번째)이 22일 제1회 회장배 노르딕스키 대회 시상식에서 가이드 조인희(〃 네번째)씨와 함께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남장애인 동계스포츠 사상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김민영(시각)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평창(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1회 회장배 노르딕스키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전남선수단은 2012년부터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했으며 이번 메달이 첫 금메달이다.

김민영은 대회 3일째인 22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6km(Free)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전날 4km(Classic)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재형(지적)은 4km, 6km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한나(여·지적)는 4km, 6km 부문에서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남 선수단은 모두 6개(금1, 은3, 동2)의 메달을 수확했다.

전남 장애인스키 선발팀은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전남 선수단은 이 대회를 위해 설 명절에도 연휴를 반납하고 평창에서 맹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장애인컬링팀은 이천훈련원, 빙상선발팀은 광주염주빙상장, 아이스하키팀은 광양부영빙상장 등에서 훈련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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