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따뜻한 기부
곡성 죽곡면 1인방송 이주은씨
방송수익금 등 100만원 ‘쾌척’
2020년 01월 08일(수) 00:00
곡성군 죽곡면에서 ‘주은라이프’라는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이주은 씨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방송 수익금과 팬들의 마음을 모아 100만원을 지역 면사무소에 기부해 화제다.

이씨는 이날 죽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곡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지난해 여름 귀농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꿈을 가지고 도시에서 곡성으로 이사했으며 낚시·텃밭 가꾸기 등 평범한 농촌 생활을 콘텐츠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은씨는 “곡성에서 생활하면서 지역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죽곡면민이자 방송 크리에이터로서 즐겁게 귀농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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