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현대·기아차 타고 고향 가세요
2020년 01월 07일(화) 00:00 가가
465대 무상 대여 시승 이벤트
현대·기아차는 올해 설을 맞아 귀성 차량으로 총 465대를 무상 대여하는 ‘설 명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250대, 215대 차량을 투입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의 경우 6박7일 동안 시승차를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명절기간인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시승해 볼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아차도 23일부터 28일까지 5박6일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신형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K9 20대, 스팅어 10대 등이다.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5대도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월 20일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기아차도 23일부터 28일까지 5박6일간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신형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K9 20대, 스팅어 10대 등이다.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5대도 준비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