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첨단편의 장착한 ‘2020 레이’ 출시
2019년 12월 09일(월) 22:35 가가
기아자동차가 안전과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0년형 레이’를 출시했다.
2020년형 레이는 전방충돌 방지보조, 차로이탈 방지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와 전자식 룸미러,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히티드 시트 등이 포함된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레이는 컬러 LCD클러스터를 적용, 운전 중 차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통해 선택할 수도 있다.
주력인 럭셔리 트림에 2열 6대 4 분할&슬라이딩 시트와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기본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2020년형 레이는 가솔린 모델 스탠다드 1350만원, 럭셔리 1470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탠다드 1260만원, 럭셔리 1300만원, 스페셜 1345만원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2020년형 레이는 전방충돌 방지보조, 차로이탈 방지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020년형 레이는 컬러 LCD클러스터를 적용, 운전 중 차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통해 선택할 수도 있다.
주력인 럭셔리 트림에 2열 6대 4 분할&슬라이딩 시트와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기본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