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미래 이끌어갈 ‘청년협의체’ 구성
2019년 12월 04일(수) 04:50 가가
보성군의 미래를 이끌 청년협의체가 구성됐다.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 2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보성군 청년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보성군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청년단체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아! 보성살자~, 보성에 살기 참 잘했다’슬로건을 외치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
제1기 보성군청년협의체 위원은 지역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읍면·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교육·홍보,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보성형 청년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보성군은 청년협의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 2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보성군 청년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보성군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청년단체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아! 보성살자~, 보성에 살기 참 잘했다’슬로건을 외치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사진>
활동 기간은 2년이다.
보성군 청년협의체는 교육·홍보,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보성형 청년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