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여수는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낮 온도도 전날보다는 내려갈 것으로 보이며, 주 후반으로 가면서 한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ｍ, 남해 앞바다 0.5∼2.0ｍ, 동해 앞바다 1.0∼2.0ｍ 높이로 일겠으며,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ｍ, 남해·동해 1.0∼2.5ｍ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동풍이 불어오면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