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귀농인 대상 현장실습교육 호응
2019년 09월 02일(월) 04:50 가가
함평군이 귀농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의 농촌 정착 및 농업창업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20여명의 신규 농업인이 교육을 받았다.<사진>
주로 현장 실습 방식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귀농인의 재배 희망 작목을 접수 받아 작목별 지역 우수농가를 연결해주는 1대1 멘토-멘티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도작, 약용작물, 무화과, 단호박 등 9개 품목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농촌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역귀농 방지는 물론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
함평군에 따르면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의 농촌 정착 및 농업창업 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20여명의 신규 농업인이 교육을 받았다.<사진>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도작, 약용작물, 무화과, 단호박 등 9개 품목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농촌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역귀농 방지는 물론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