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제2기 공익활동가 23명 수료식…본격 활동
2019년 08월 23일(금) 04:50 가가
나주시에 ‘제2기 공익활동가’가 수료식을 갖고 공익활동에 나섰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읍·면·동의 관계공무원, 1기 공익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나주시공익활동가 23명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
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예비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기본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폭염경보에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익활동가의 역할 ▲마을에서의 인권 ▲선진지 탐방 ▲주민소통과 의사결정 등 30시간의 기본교육을 성실하게 마쳤다.
나주시공익활동가들은 자신의 마을을 거점으로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활동, 마을공동체 활동 및 공모사업 참여 등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현 활동을 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생업여건에도 불구하고 나주시공익활동가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아온 역량을 마을 현장 곳곳에서 펼쳐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읍·면·동의 관계공무원, 1기 공익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나주시공익활동가 23명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
교육 참여자들은 폭염경보에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익활동가의 역할 ▲마을에서의 인권 ▲선진지 탐방 ▲주민소통과 의사결정 등 30시간의 기본교육을 성실하게 마쳤다.
나주시공익활동가들은 자신의 마을을 거점으로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활동, 마을공동체 활동 및 공모사업 참여 등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현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