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생활문화교육 하반기에도 인기
2019년 08월 23일(금) 04:50 가가
도자기·퀼트공예·들꽃자수반 등 여성 문화 향유 기회
화순군이 숨 쉬는 도자기 초급반을 시작으로 도자기 중급반, 퀼트공예 고급반, 들꽃자수반 등 하반기 생활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문화교육은 농촌 여성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문화교육 강좌다.
군은 지난 6월까지 도자기(기초반·전문가반)와 퀼트(초급·중급), 들꽃자수, 규방 자격증반 등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 개강한 숨 쉬는 도자기 교육<사진>은 10월 23일까지 이양면 무량광도예에서 진행한다.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급반은 아름다운 집안 꾸미기를 주제로 생활도자기를 만들고, 중급반은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주제로 좀 더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 화순 국화향연 때 판매할 계획이다.
퀼트 공예 고급반 교육은 초급, 중급을 마친 교육생이 수강하는 과정으로 지난 16일 개강했다.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25명이 참여했다.
들꽃자수는 생활소품의 천에 꽃 모양을 여러 가지 색실로 수를 놓는 자수 기법이다. 25명이 수강하고 있는 들꽃자수반은 21일 시작돼 11월 13일까지 12회 열린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
생활문화교육은 농촌 여성을 중심으로 농촌 생활문화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문화교육 강좌다.
지난 13일 개강한 숨 쉬는 도자기 교육<사진>은 10월 23일까지 이양면 무량광도예에서 진행한다.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급반은 아름다운 집안 꾸미기를 주제로 생활도자기를 만들고, 중급반은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주제로 좀 더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어 화순 국화향연 때 판매할 계획이다.
퀼트 공예 고급반 교육은 초급, 중급을 마친 교육생이 수강하는 과정으로 지난 16일 개강했다.
들꽃자수는 생활소품의 천에 꽃 모양을 여러 가지 색실로 수를 놓는 자수 기법이다. 25명이 수강하고 있는 들꽃자수반은 21일 시작돼 11월 13일까지 12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