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령자복지주택’ 150세대 짓는다
2019년 08월 22일(목) 04:50 가가
189억원 투입 2022년 완공
군산시가 고령시대에 걸맞은 체계적인 공공임대 복지주택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시대(65세 이상 인구비율 14%~20%)에 노인가구에 적합한 주택 및 복지시설을 갖춘 주거복지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오룡동 900-40번지 일원에 사업비 189억원을 투입해 영구임대 150세대(전용면적 26㎡)와 복지시설(연면적 1500㎡)을 함께 갖추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
이번 사업은 고령시대(65세 이상 인구비율 14%~20%)에 노인가구에 적합한 주택 및 복지시설을 갖춘 주거복지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오는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