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핸드볼 꿈나무들 기량 겨룬다
17·18일 광주시협회장기 대회
초·중 22개팀 400여명 참가
우승 4개 팀 전국대회 출전
2019년 08월 15일(목) 04:50

지난해 열린 제2회 광주시협회장기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 대회 영천중-성덕중의 경기. <광주시핸드볼협회 제공>

‘핸드볼 꿈나무 잔치’ 제3회 광주시협회장기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 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핸드볼협회(회장 유석우)는 17일∼18일 광주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 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지역 초등부 남녀 8개팀, 중등부 남녀 14개팀 등 모두 22개팀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광주시핸드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핸드볼협회와 (주)세화아이엠씨가 후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17일부터 이틀간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팀을 가린 뒤 오는 9월 21일 상위팀간 결선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한 초·중학교 4개팀은 오는 11월 15일부터 3일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 대회에 광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고실초(여초부), 영천중(남여)은 지난해 광주대표로 전국 학교스포츠 클럽 핸드볼 대회에 참가해 3위에 올랐다.

광주시핸드볼협회는 올해 대회에서 각 종별 최우수 선수상, 우수선수상, 지도자상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장학금, 격려금을 지급한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빵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선물을 제공한다.

유석우 광주시핸드볼협회장은 “엘리트·생활체육 동반성장의 토대를 닦고 꿈나무들이 공부와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협회장기 대회를 더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선수단이 학생을 대상으로 핸드볼 재능기부를 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시핸드볼협회는 지난 2017년 학교스포츠 클럽 저변확대와 활성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맨십을 장려하기 위해 이 대회를 창설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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