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영화제 개막 앞두고 내달 9일 ‘찾아가는 영화제’
2019년 07월 25일(목) 04:50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포스터

제 7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8월 22일 개막)를 앞두고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이 순천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세계동물영화제 개막을 앞둔 오는 8월 9일 ‘찾아가는 영화제’가 순천 조례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극장을 벗어나 야외에서 동물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제에서 제공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영화, 인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하는 강연 프로그램도 오는 8월 2일과 9일, 16일 오후에 진행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은 오는 2일 강연자로 나서 ‘알바트로스’를 주제로 강연하고 금정연 작가는 9일 ‘패터슨’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대표는 16일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등 영화제 프로그래머의 기본 역할과 자신만의 영화제를 직접 기획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오는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시민 영화제 프로그래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영화제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한편,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순천에서 열린다. 영화제에서는 인간과 동물, 자연의 공존을 다룬 70여 편의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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