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우수 농특산물 홍보 국회 직거래장터 성황
2019년 07월 19일(금) 04:50 가가
화순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직거래 장터가 18일 국회 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장터에는 농협 화순군지부와 농협 조합장, 복숭아 재배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다.
이날 장터에는 나주·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이개호 농림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손금주 의원은 “화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42%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27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화순 복숭아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
장터에는 농협 화순군지부와 농협 조합장, 복숭아 재배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급의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했다.
손금주 의원은 “화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전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의 42%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27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는 화순 복숭아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