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그늘 시원한 고흥 해수욕장 오세요”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등 지역 11곳 개장 잇따라
2019년 07월 10일(수) 04:50
고흥군 영남면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을 필두로 고흥 지역 해수욕장 11곳이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11일 남열해돋이과 발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익금, 금장, 나로우주, 염포, 덕흥, 대전, 풍류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14일 연소 해수욕장, 15일 용동 해수욕장이 마지막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고흥의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백사장을 이루고 해변에 잘 가꾸어진 소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무더운 여름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영남면에 위치한 남열 해돋이해수욕장은 해맞이 명소로서 우주발사전망대와 해안가 탐방로까지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파도와 바람이 적정하여 서핑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등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수욕장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해변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며 “11개 해수욕장에 총 84명의 수상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여수해양경찰서와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해 안전 사고예방 및 사고발생 때 신속한 인명구조에 나서는 등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하며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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