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활어잡기 페스티벌 상가 매출 2배로 ‘대박’
2019년 06월 12일(수) 04:50 가가
보성군이 5월 통합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활어잡기 페스티벌 행사장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초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며 입소문을 탔고, 연이은 대박행진은 보성군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실제 보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천면 주변 시설물들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평균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인근의 숙박업, 요식업, 편의점도 성수기 못지않은 손님으로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11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활어잡기 페스티벌 행사장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실제 보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천면 주변 시설물들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평균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인근의 숙박업, 요식업, 편의점도 성수기 못지않은 손님으로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