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순천 대학로 끼와 열정이 넘친다
2019년 06월 06일(목) 04:50 가가
순천 대학로에는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이 넘친다.
순천시는 최근 대학로 청년 상인 등으로 구성된 순천대학로 협의체 회의를 열어 6월 중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8일에는 순천대학로 대표 행사인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에서 치맥파티를 열고, 같은 시간에 ‘입체낭독극 봄봄’과 ‘7080버스킹’의 공연으로 순천대학로 저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고고장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지급하며 당일 텀블러 지참 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14일은 순천 청년단체와 동아리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과 이어주는 대학로 페스티벌 ‘청년-잇다’가 8개 체험부스와 탁구대회를 진행한다.
22일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을 선보이고 맨몸운동 경기를 벌이는 ‘재활프로젝트’와 ‘날 위한 선물만들기’, ‘특별한 선물 만들기’, ‘청년재능나눔프리마켓’, ‘사진인화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어 26일에는 토크공연 위주의 ‘소리안 골목’,‘나만의 소확행 찾기’ 체험부스와 향수 만들기 체험인 ‘향수2’가 진행된다.
/순천=차성환 기자 csh@kwangju.co.kr
순천시는 최근 대학로 청년 상인 등으로 구성된 순천대학로 협의체 회의를 열어 6월 중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8일에는 순천대학로 대표 행사인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에서 치맥파티를 열고, 같은 시간에 ‘입체낭독극 봄봄’과 ‘7080버스킹’의 공연으로 순천대학로 저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14일은 순천 청년단체와 동아리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과 이어주는 대학로 페스티벌 ‘청년-잇다’가 8개 체험부스와 탁구대회를 진행한다.
22일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운동을 선보이고 맨몸운동 경기를 벌이는 ‘재활프로젝트’와 ‘날 위한 선물만들기’, ‘특별한 선물 만들기’, ‘청년재능나눔프리마켓’, ‘사진인화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