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내일 개막
한국 25일 포르투갈과 예선 1차전
2019년 05월 23일(목) 00:00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1시 폴란드 루블린과 그디니아에서 A조 폴란드-세네갈, B조 멕시코-이탈리아의 경기로 화려하게 개막한다.

통산 22회째를 맞는 올해 U-20 월드컵은 한국시간으로 24일 개막해 내달 16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 24일 동안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U-20 월드컵에서 최다우승에 빛나는 아르헨티나와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포르투갈을 비롯해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F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우승 후보가 두 팀이나 속해 있어 F조는 이번 대회 최고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정정용호’는 한국시간 25일 밤 10시 30분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F조 1차전을 펼치고, 29일 새벽 3시 30분 티히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2차전을 치른 뒤 6월 1일 새벽 3시 30분 또다시 티히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3차전을 펼친다.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1983년 멕시코 대회 때 달성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신화 재현을 목표로 세웠다. 36년 만에 영광 재현을 위한 ‘어게인 1983’이 정정용호의 지상과제다.

정 감독은 이를 위해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발렌시아)을 필두로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공격수 조영욱(수원), 전세진(수원)을 최전방 공격진으로 뽑았다.

◇ 조별리그 F조 일정(한국시간)

▲ 5월 25일(토) 한국-포르투갈(22시 30분·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 ▲ 5월 29일(수) 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03시 30분·티히 스타디움) ▲ 6월 1일(토) 한국-아르헨티나(03시 30분·티히 스타디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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