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 변화 오나…오세일 감독 선임
2019년 05월 23일(목) 00:00
오세일(52) 전 SK호크스 감독이 광주시도시공사 여자핸드볼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광주시체육회는 최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오세일 신임 감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핸드볼 운영위원회는 “지난 SK 동계리그 이후 공석이었던 감독 선임을 위해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한 오 신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오 신임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HC 코로사, 국가대표후보팀, 남자 국가대표팀, SK호크스 등에서 감독을 역임하고 대한핸드볼협회 심판위원장을 맡았다.

광주시체육회는 새 감독 영입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신임 감독은 “선수들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초체력 훈련의 강도를 더 높여 부족했던 뒷심을 보강한 후 전술 훈련을 병행할 것”이라며 “팀 분위기를 바꾸고 전력을 강화해 성적과 결과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도시공사 여자핸드볼 팀은 2010년 5월에 창단했으나 그동안 저조한 성적으로 감독이 교체되기도 했으며, 현재 국내 실업핸드볼 팀 가운데 최약체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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