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평생교육원,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 개강
2019년 04월 25일(목) 15:06 가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원장 박병건)은 24일 오후 어등관 1층 3102호 강의실에서 ‘2019 마음챙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민교육’ 개강식을 실시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사진>
이번 과정은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여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학 거점 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서 오는 8월까지 실시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평생교육원장, 수업을 담당할 교수,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발견, 감정탐색, 영상 촬영 및 편집, 방송국 및 스튜디오 현장 수업,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하는 시민들은 16차(48시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나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실시돼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나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이번 과정은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여대 부설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대학 거점 시민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서 오는 8월까지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발견, 감정탐색, 영상 촬영 및 편집, 방송국 및 스튜디오 현장 수업, 크리에이터와의 만남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하는 시민들은 16차(48시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나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실시돼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나를 담은 특별한 콘텐츠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