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광주본부, 전북 남원 복지회관서 의료봉사 활동
2019년 04월 08일(월) 00:00
어르신 200여명 내과 등 진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지난 6일에 전북 남원시 송동면 복지회관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첨단장비가 탑재된 공단 진료차량을 이용해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내과 진료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과 조제 약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의료봉사에 참여한 건보공단 이원길 광주지역본부장은 “진료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