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문화 체험하고 한 달간 살아보세요
전남도 내달 1일부터 참가자 모집
2019년 03월 29일(금) 00:00
전남에서 여유롭게 장기간 머물며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가 마련된다.

전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남지역 한 곳에 머무르면서 지역 문화예술과 역사자원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해 자연스럽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유명 관광지를 훑고 다니는 관광객을 넘어 동네 주민으로 지역 일상에 녹아들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전남 이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경우 7일 이상 30일 이내 기간,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관광과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목포 세일링 요트와 해상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 투어, 담양 승마체험, 곡성 레포츠 여행, 고흥 편백 치유프로그램 등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숙박시설은 시·군이 운영하거나 민간에 위탁한 자연휴양림, 유스호스텔, 펜션, 농어촌체험 마을 등 76곳을 선정했다.

광주 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여행 기간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여행 후기를 기고하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문의는 전남도 관광과(061-286-5222)로 하면 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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