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공식 출범
2019년 02월 21일(목) 00:00 가가
순천시의 협치 농정을 위한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농업인, 지역대학 교수, 시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는 민선7기 허석 시장 공약으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출범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이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소통위원회는 3개 분과(농산물 생산·기술 분과, 농식품 가공·유통분과, 농촌 활력·복지 분과)로 위촉직 위원 37명, 위원장(순천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8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농업 관계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는 분과별 농촌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제도개선, 농업현안 문제 등을 수시로 논의하고 결과를 순천시에 제안해 농업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농업인, 지역대학 교수, 시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소통위원회는 3개 분과(농산물 생산·기술 분과, 농식품 가공·유통분과, 농촌 활력·복지 분과)로 위촉직 위원 37명, 위원장(순천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8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농업 관계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는 분과별 농촌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제도개선, 농업현안 문제 등을 수시로 논의하고 결과를 순천시에 제안해 농업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