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본격화
군, 토지주택공사와 협약 체결
문덕면에 주택 18호 공급키로
2019년 01월 22일(화) 00:00

지난 18일 김철우(왼쪽) 보성군수와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이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보성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이 본격화 된다.

보성군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문덕면 운곡리 일원에 조성되는‘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마을쇠퇴와 농촌 인구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우선협상 지자체로 선정(전국 4개 시·군)된 군은 이번 시행협약 체결을 통해 문덕면 소재지 일원에 18호의 주택을 공급해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총사업비 35억5000만원을 투자, 주택과 단지 내 기반시설은 LH가 시행하고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경작지 등은 군이 제공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공주택사업이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해 문덕면 소재지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책임 있는 역할과 보성군 공직자의 세심한 행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올해 설계 및 사업승인, 2020년 착공,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시행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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