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축제 ’연다
2018년 09월 10일(월) 00:00
14일부터 영암 삼호읍
무화과 최대 주산지인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에서 14일부터 사흘간 무화과축제가 열린다.

‘꽃을 품은 무화과 맛과 멋!’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 행사와 참여행사, 체험 및 판매 행사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신선한 무화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영암은 한국 최초로 경제작물로 무화과를 재배한 첫 시배지이자 전국 무화과의 60%에 달하는 약 5400t을 생산하는 무화과의 고장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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