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노인회 어르신 건강놀이·장기대회
2018년 07월 20일(금) 00:00 가가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는 지난 17일 무안군노인복지관과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어르신 건강놀이대회 및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노인들의 체력 증진과 회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기, 윷놀이, 투호 등 6개 종목에 2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경기 종목별 우승은 ‘장기’ 무안읍 정옥진씨, ‘게이트볼’ 무안읍 분회팀, ‘투호’ 몽탄면 분회팀, ‘윷놀이’ 망운면 분회팀, ‘링 던지기’ 해제면 분회팀, ‘한궁’ 삼향읍 분회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치기 쉬운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양수 대한노인회 무안군 지회장도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노인들의 체력 증진과 회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기, 윷놀이, 투호 등 6개 종목에 2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치기 쉬운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양수 대한노인회 무안군 지회장도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