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3년 연속 헌혈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8년 06월 26일(화) 00:00 가가
고흥군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헌혈사업 3년 연 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흥군은 대한적십자 전남·광주지부 혈액원과 매년 상·하반기 년 2회 헌혈 활동을 실시해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 하는 등 동·하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으로 생명나눔 현혈사업 공헌 및 헌혈 활성화 에 기여했다.
최근 3년간 906명이 헌혈에 참여해 타 시·군보다 헌혈 실적이 높고 올 동절기 헌혈은 유관기관과 군부대, 병원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량의 164%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헌혈 참여 후 받은 헌혈증을 모아 몸이 불편한 동료직원에게 나눠주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참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군민들의 마음속에 생명나눔 이웃사랑 실천 마음이 정착되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헌혈사업 3년 연 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흥군은 대한적십자 전남·광주지부 혈액원과 매년 상·하반기 년 2회 헌혈 활동을 실시해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 하는 등 동·하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으로 생명나눔 현혈사업 공헌 및 헌혈 활성화 에 기여했다.
또 헌혈 참여 후 받은 헌혈증을 모아 몸이 불편한 동료직원에게 나눠주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