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술개발 지원 중소기업 3곳 선정
2018년 05월 17일(목) 00:00 가가
KT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미래사업 육성에 나선다.
KT(회장 황창규)는 최근 공동 사업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메를로랩 등 3개사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KT 부서와 일 대 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선정한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개발은 물론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비용으로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KT는 전자 집적회로(IC) 기반의 IoT 스마트 전구, 조명 제조업체 ‘메를로랩’,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질의응답 검색엔진 개발 스타트업 ‘포티마루’,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탈힌트’ 등 3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들은 KT와 공동 개발한 상품 및 서비스를 올해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KT(회장 황창규)는 최근 공동 사업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메를로랩 등 3개사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KT는 전자 집적회로(IC) 기반의 IoT 스마트 전구, 조명 제조업체 ‘메를로랩’,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질의응답 검색엔진 개발 스타트업 ‘포티마루’,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탈힌트’ 등 3개 기업을 선발했다
/전은재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