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 영암왕인문화축제 손님맞이 분주
2018년 04월 02일(월) 00:00 가가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개막(5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군이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축제가 임박함에 따라 행사장으로 통하는 길 곳곳에 있는 플래카드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100리 벚꽃길’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민들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프로그램인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는 전문 뮤지컬 배우와 함께 영암군민이 출연해 만들어지는 만큼 3일 군민이 대거 참여 총연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민속놀이 등 영암의 각종 문화행사 공연 준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왕인박사유적지 앞 축제장 메인 주차장 포장공사와 관광표지판을 새롭게 정비하고 행사장 전역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군은 행사기간 농특산물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농특산물 판매관에 카드체크기를 갖추는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축제가 임박함에 따라 행사장으로 통하는 길 곳곳에 있는 플래카드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100리 벚꽃길’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왕인박사유적지 앞 축제장 메인 주차장 포장공사와 관광표지판을 새롭게 정비하고 행사장 전역 와이파이 프리존으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군은 행사기간 농특산물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농특산물 판매관에 카드체크기를 갖추는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