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광주 치과클러스터 구축 기여
2018년 04월 02일(월) 00:00 가가
‘치과용정밀장비 혁신센터’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에 의해 설립된 조선대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이하 치과RIC, 센터장 김수관·사진)가 지역 치과산업체의 구조 고도화를 선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광주 치과클러스터 구축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조선대 치과RIC는 국내 치과 분야의 유일한 지역혁신센터로서 지역내 전문인력, 전문기관, 관련 하드웨어를 포함한 핵심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대 치과RIC는 광주시와 함께 치과관련 산업체와 첨단 치과기자재 분야를 연구·개발함으로써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치과 산업체를 육성해 왔으며 10개년의 정부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14건의 병행사업을 유치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3개의 국내 유관 지역혁신센터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함으로써 광주권 치과업체들이 초광역범위에서 장비활용과 R&D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과RIC는 치과용 의료기기 및 소재부품, 천연물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의 장비활용, 시제품제작,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등 산학연의 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형 바이오 덴탈 포럼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의 광주시 유치 및 아시아 치과산업 허브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조선대 치과RIC는 광주시와 함께 치과관련 산업체와 첨단 치과기자재 분야를 연구·개발함으로써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치과 산업체를 육성해 왔으며 10개년의 정부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14건의 병행사업을 유치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3개의 국내 유관 지역혁신센터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함으로써 광주권 치과업체들이 초광역범위에서 장비활용과 R&D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채희종기자 cha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