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
2017년 11월 21일(화) 00:00 가가
광주지역에서 올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됐다.
2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펼친 결과 지난 15일 채취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28건 중 1건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나왔다.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로,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역시 국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A(H3N2)형이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독감예방접종도 늦지 않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20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실험실 감시사업을 펼친 결과 지난 15일 채취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28건 중 1건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나왔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독감예방접종도 늦지 않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오광록기자 kro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