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행 가로막고 출동 경찰 권총까지 빼앗으려 ‘소동’
2017년 09월 28일(목) 00:00 가가
○…광주북부경찰은 27일 택시 운행을 가로막고 출동한 경찰관의 권총까지 빼앗으려 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20분께 광주시 북구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택시 운행을 가로막으며 소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공포탄과 실탄이 장전된 경찰관의 38구경 권총을 빼앗으려 한 혐의.
○…김씨는 택시를 타고 가는 여성이 납치된 것으로 오해해 택시 진로를 가로막으며 소동을 벌였는데, 이 여성은 택시기사의 아내인 것으로 확인.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3시20분께 광주시 북구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택시 운행을 가로막으며 소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밀치고 공포탄과 실탄이 장전된 경찰관의 38구경 권총을 빼앗으려 한 혐의.
/김용희기자 kimy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