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노인회관·노인복지관·보훈회관 착공
2017년 01월 09일(월) 00:00 가가
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박차
목포시가 어르신과 보훈가족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회관, 보훈회관 신축 등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목포시는 최근 호남동 중앙주차장에서 노인회·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노인복지관·보훈회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
시설이 들어서는 중앙주차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교통이 편리하고 사통팔달의 관문으로 접근성도 뛰어나 최적지로 꼽힌다.
총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는 노인 회관과 노인복지관은 호남동 중앙주차장 내 1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960㎡ 규모로 건립되며, 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당구장, 탁구장, 물리치료실, 식당,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7억원(국비 5억 포함)을 들여 330㎡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660㎡ 규모로 신축된다. 오는 11월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이 준공되면 기존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모두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목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목포시는 최근 호남동 중앙주차장에서 노인회·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노인복지관·보훈회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시설이 들어서는 중앙주차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교통이 편리하고 사통팔달의 관문으로 접근성도 뛰어나 최적지로 꼽힌다.
총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는 노인 회관과 노인복지관은 호남동 중앙주차장 내 1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960㎡ 규모로 건립되며, 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당구장, 탁구장, 물리치료실, 식당,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17억원(국비 5억 포함)을 들여 330㎡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660㎡ 규모로 신축된다. 오는 11월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이 준공되면 기존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모두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목포시는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