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교통사고 위험지역 합동 안전검검
2016년 10월 05일(수) 00:00
영암경찰은 “최근 전남도 도로교통과 및 도로공사관계자 감리단장 등과 합동으로 영암군 금정면 여운재 입구 노송교차로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고발생 위험지역인 영암읍∼금정 방면 노송교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련 기관들은 속도 제한 표지판 및 탄력봉(50m) 설치 등에 나서기로 협의했다.

이건화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