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야광 표지로 어르신 안전 지킨다
2016년 09월 26일(월) 00:00 가가
‘사랑愛 반딧불’ 사업 운영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동평·공동위원장 이삼행)는 “영암경찰서와 연계해 마을과 전통시장을 찾아 ‘사랑愛 반딧불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愛 반딧불’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의 신발 뒤꿈치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보행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전동차, 경운기 등 어르신 이동수단 및 농기계에도 반사지를 부착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영암군 금정면 노송마을에서 실시된 ‘우리마을에 드림봉사단이 떴다’ 현장에서는 금정면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훈, 박종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의 신발과 전동차 등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영암경찰서, 영암군 무한돌봄팀과 공동으로 매월 3회씩 관내마을 및 전통시장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과 반사지 부착사업에 나서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영암=전봉헌기자 jbh@
‘사랑愛 반딧불’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의 신발 뒤꿈치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보행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전동차, 경운기 등 어르신 이동수단 및 농기계에도 반사지를 부착해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영암경찰서, 영암군 무한돌봄팀과 공동으로 매월 3회씩 관내마을 및 전통시장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과 반사지 부착사업에 나서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