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촬영한 업주 ‘쇠고랑’
2016년 07월 04일(월) 00:00 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여자 화장실에 이른바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피해 여성을 협박한 40대 식당 업주가 쇠고랑.
○…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구속된 A(48)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광주시 북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다수의 여성들을 촬영, 동영상과 사진을 보관한 혐의.
○…운영난으로 식당 문을 닫은 A씨는 동영상 피해여성 중 한 명에게 최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다가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은 “식당이라는 장소적 특수성이 있고 촬영 기간이 길어 피해 여성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구속된 A(48)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광주시 북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다수의 여성들을 촬영, 동영상과 사진을 보관한 혐의.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