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에 가꾸는 도심 ‘가족 텃밭’
2016년 04월 06일(수) 00:00 가가
광주 서구, 8일까지 접수
광주시 서구는 양동과 풍암동에 조성된 도시텃밭을 주민들에게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연간 3만원 1세대 1구좌(9.9㎡)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양동텃밭은 150구좌, 풍암호수 인근 텃밭은 200구좌로 총 350구좌를 분양한다. 분양 신청은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나와있는 안내를 토대로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분양자는 4월 중순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도시텃밭은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농장으로 운영된다.
도시텃밭 분양 접수 및 운영은 서구청 친환경 도시농업육성사업자 공모에 선정된 (사)광주도시농업포럼에서 진행한다. 농사 경험이 없는 초보 ‘농사꾼’을 위한 전문가의 교육도 예정돼 있다. 문의 (사)광주도시농업포럼 062-352-0066.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연간 3만원 1세대 1구좌(9.9㎡)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양동텃밭은 150구좌, 풍암호수 인근 텃밭은 200구좌로 총 350구좌를 분양한다. 분양 신청은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나와있는 안내를 토대로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분양자는 4월 중순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도시텃밭은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농장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