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흥서 ‘과역 참살이 매화축제’
매화길 걷기·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2016년 03월 15일(화) 00:00 가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6 과역 참살이 매화축제가 오는 20일 고흥군 과역면 인학마을 대화농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일농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13ha(4만 평)에 달하는 매화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화길 걷기와 고흥군 전속예술단 공연, 밸리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또 특산품 판매와 홍보 및 지역특산물인 바지락, 굴을 재료로 하는 항토 음식점도 운영되며, 매화꽃길 보물찾기와 추억의 사진전 전시행사, 승마체험, 전통 활쏘기 체험 등 각종 부대행사도 어우러질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커피농장과 체험장도 자리하고 있어 또 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참살이 매화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작지만 알찬 축제”라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을거리도 풍부한 만큼 매화축제에서 올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단일농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인 13ha(4만 평)에 달하는 매화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화길 걷기와 고흥군 전속예술단 공연, 밸리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장 인근에는 커피농장과 체험장도 자리하고 있어 또 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참살이 매화축제는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작지만 알찬 축제”라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을거리도 풍부한 만큼 매화축제에서 올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