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31일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2015년 10월 28일(수) 00:00 가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1일 ‘2015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환경청을 출발해 광주과학기술원을 거쳐 다시 환경청으로 돌아오는 20km의 코스로 운영되며, 연료 소모율과 운전습관 등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이다.
주민등록상 광주·전남·제주, 남해·하동의 운전면허가 있는 거주자로 가족, 친구, 동료 등 2인 1팀 구성된 30개 팀이 출전한다. 사전 특별행사로 이종범 야구 해설위원과 전문 카레이싱 선수, 모범택시 운전자가 펼치는 친환경운전 경기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대회 당일 환경청을 찾는 시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차량 점검 서비스, 캐리커처 그리기, 친환경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친환경차량 전시 및 시승 등의 행사도 준비됐다.
시상은 총 11개 팀에 환경부장관상,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과 총 3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티셔츠,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김형호기자 khh@
대회는 환경청을 출발해 광주과학기술원을 거쳐 다시 환경청으로 돌아오는 20km의 코스로 운영되며, 연료 소모율과 운전습관 등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이다.
시상은 총 11개 팀에 환경부장관상,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과 총 3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티셔츠,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