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들의 장기 실력은?
2015년 08월 18일(화) 00:00
28일 땅끝해남 민속장기대회

지난해 열린 땅끝해남 민속장기대회 모습.

대표 민속놀이 중 하나인 장기를 즐기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장기를 두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17일 “제5회 땅끝해남 민속장기대회는 오는 28일 해남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여성부,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등 5개 부문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비는 초등부, 중고등부, 여성부는 무료이며 일반부만 1만원이다. 부문별로 3위까지 입상자를 선정하여 해남 농특산물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제1회 땅끝해남 오목대회도 함께 열린다. 초등부와 일반부가 경쟁을 펼치며 참가비는 일반부만 1만원이다. 문의 061-530-5919.

/해남=박희석기자 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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