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잠든 음주운전자 ‘화들짝’
2015년 06월 11일(목) 00:00 가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에서 잠을 자던 20대 남성이 교통 흐름을 방해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경찰서행.
○…1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박모(21)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45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1% 상태에서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북부경찰 소속 순찰차와 경찰관을 친 뒤 1㎞ 가량 도망간 혐의.
○…만취한 박씨는 1차선에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해놓고 잠을 자던 중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깨우자 줄행랑 쳤는데,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1㎞ 가량 추격전을 벌인 끝에 박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이종행기자golee@kwangju.co.kr
○…10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박모(21)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45분께 광주시 북구 임동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1% 상태에서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북부경찰 소속 순찰차와 경찰관을 친 뒤 1㎞ 가량 도망간 혐의.
/이종행기자golee@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