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자활센터 보건부 최우수기관에
2014년 06월 23일(월) 00:00 가가
운영비 지원 등 인센티브
영암군 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농촌형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자활센터는 지난 2012∼2013년 2년 연속 우수 지역자활센터에 뽑힌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운영비 및 장관표창 우선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근로 빈곤층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높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국 최우수 지역 자활센터로 선정된 것은 ‘복지 영암’의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자립기반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암=대성수기자 dss@
자활센터는 지난 2012∼2013년 2년 연속 우수 지역자활센터에 뽑힌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운영비 및 장관표창 우선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높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국 최우수 지역 자활센터로 선정된 것은 ‘복지 영암’의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자립기반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