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29일부터 분청사기 특별전
2013년 10월 22일(화) 00:00
영암도기박물관이 29일부터 두 달간 ‘분청,백색의 분을 바르다’란 주제로 분청사기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은 광주·전남의 분청사기 요지 가운데 사적으로 지정된 광주 충효동 요지(사적 제141호)와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사적 제519호)가 있는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초빙, 분청의 조형성과 색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된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분청사기 작가인 김락겸, 이은석, 이한윤, 송정기, 정이석 등이 참여한다.

/영암=대성수기자 dss@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