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감염 질환 차단 고흥, 방역 횟수 확대
2013년 08월 15일(목) 00:00

정화조·웅덩이 등 집중
고흥군은 13일 “하절기에 방역횟수를 대폭 늘려 각종 감염 질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일제방역 기간 군은 매달 1차례씩의 방역 횟수를 4차례로 늘렸다.

또 가축방역과 동시에 각 읍면 마을별 전 지역에서 모기, 유충 다발생 장소인 정화조, 웅덩이, 쓰레기 집하장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

군은 전남 군 단위 중 최고 많은 방역예산을 확보, 방역소독 횟수를 늘리고, 515개 자율 방역단을 편성해 방역장비 및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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